사실 페르세폴리스는 이 팝업북을 보기 전에는 잘 알지 못했는데 그 이유가 이란에 있는 거라서 그런 거였더라구요.
아무래도 저희 어릴 때는 이란 쪽은 잘 알기 어려웠던 기억이..
아무튼 그렇게 아들과 함께 페르세폴리스를 만들어보면서, 페르세폴리스가 왕의 안식처라는 것을 알게 되었구요.
보석을 보관하는 곳이라는 것도 함께 알았네요.
그런데 너무 신전같이 아름다워서 만드는 내내 즐겁기도 했고, 멋있다는 생각도 하면서 기분좋게 만들었답니다.
아들과 함께 페르세폴리스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기에, 세계사 공부하면서 우리 아들, 아는 거 나오면 많이 기분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팝업북! 만들면 만들수록 정말 짱~! 인 것 같아요. 다른 제품들도 다 사서 만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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