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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통통튀는 과학 - 이미경의 팝업시리즈 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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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8-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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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팝업아트협회 팝업북 체험단에 선정되어 우리집에 팝업북4개 자료와, 묶어서 책으로 만들수 있는 겉면표지가 왔어요.

 

ㅎㅎㅎ재료보다 박스에 더 관심을 가지는 울 7세 청개구리...

박스안에 들어가서 놀고 박스 오려 가면만들고 한참 놀더니...

드뎌.........관심을 가지네요.

1. 빛의 성질

제일먼저 보석같은 비즈때문에 시작한 팝업.

거울을 붙여서 만들어 거울에 비친 상의 수도 보고 반사각도 보며 곰돌이도 비쳐보네..

또 만화경을 만드는것이 좀 어려웠는데....예쁘다. 안에 비치는 비즈..

울애는 보석이라며 따로 빼서 보석함에 넣었네요.T.T


2. 어떻게 소리가 날까요?

 

유치원생인 울 결이는 소리가 나는 원리보다 사진에 있는 남자아이에 더 흥미를 느끼며 좋아하네요.

ㅋㅋㅋ울 애 얼굴을 붙여주면 더 좋아할듯.....

3. 홀쭉한 렌즈, 뚱뚱한 렌즈

 

오목렌즈와 볼록렌즈의 특성을 후레쉬를 비추며 망원경의 원리를 잘 표현하였다.

 심플하면서도 눈에 확 들어와서 재미있어했다.


4. 흡열반응과 슬러시 만들기

 

울 결이가 가장 좋아해서 책만들때 표지뒤 첫장을 장식한 팝업주제.

좋아하는 이글루와 에스키모인들이 나오고 7세 기준에 가장 쉬우면서도 흥미있어하네.

 

특히 이글루가 그냥 얼음집이 실내라서 따뜻한것이 아니라 이글루 안쪽에서 불을 피워

이글루 안쪽의 얼음벽이 녹아 물이되고 다시 얼면서 액체인 물이 가지고 있던 열에너지를 밖으로 내 보내어 얼음으로 변하게 되고 이때 내 보낸 열에너지때문에 따뜻해진다니.....헉!!!!

신선하다....


[ 통통 튀는 과학 - 이미경의 팝업시리즈 과학편 책만들기 ]

곧 1학년이 되니 1학년이라고 쓰고 반은 유치원반 햇살반을 쓰는 결군!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팝업 만들고 버릴수 있는데....이렇게 붙이니 수납도 되고 책도 되어 완전 아이디어 굳!!!!!!!!!





상세샷 > http://jh1004ki.blog.me/220092288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