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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같은 팝업북 세상을 열어갑니다.

체험후기

초등세계사 체험교구로 좋은 메소포타미아 문명 지구라트 팝업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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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1-0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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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유아기부터 한국사나 세계사를 미리 접해주는 추세죠.
미리 배경지식을 접해주면 나중에 공부할때 쉽고 재밌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처음에 세계사를 재미없거나 어렵게 접근하면 안되기에 고민중이었는데
아이들이 팝업북 만들기를 하면서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바로 국제팝업북아트협회에서 나오는 DIY 팝업북이에요.
오늘은 7살 둘째와 세계사를 공부할 때 빠질 수 없는, 메소포타미아문명의 지구라트를 만들고 알아보았어요.

팝업북을 만들 수 있는 바탕지와 내용물, 그리고 양면테이프가 제공되는데요
팝업북 바탕이 되는 내지에는, 만들고자 하는 주요 건축물에 대한 설명이 괄호넣기 형식으로 나와 있어서
괄호를 채워보면서 내용을 읽어보면서 자연스레 공부가 된답니다.

붙여야 할 부분에 번호가 적혀있고 각 해당 번호에 맞게 붙이면 되는데
QR코드를 찍거나 유튜브에 지구라트 팝업북 만들기 검색하면 만드는 방법을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따라서 만들면 되니 쉬워요.

혼자서 꼬물꼬물 만들면서 집중력도 향상되고,
평면의 종이가 입체로 변하니 신기하고 공간지각력에도 도움이 되는 교구네요.

게다가 다 만든 팝업북은 접어서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1회용이 아니라서 너무 좋아요.
시리즈별로 만들어서 모아두었다가 필요할때 꺼내서 활용해도 좋겠어요.

북아트 만들기 쉽지 않은데
요렇게 간단히 DIY 키트로 멋진 팝업북을 만들 수 있으니
초등역사 공부할때, 홈스쿨 체험교구로 활용하거나 연관교재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만드는 것도 그렇고 만들고 나서 완성품을 보면서 너무나 좋아하네요.
재밌게 북아트 만들기 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세계사 체험교구! 세계사 팝업북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