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져서 나들이하기 따악 좋은 계절 같아요. 작년에는 박물관 수업을 받았고, 올해는 미술관과 역사 수업을 같이 하고 있는데.. 1회성으로 끝이라 조금 아쉬움이 남았었어요. 아직은 학교교과에 없는 과목들이라..자주자주 접해주는것만 남았는데... 어린이팝업북이 있어서 솔깃! 했답니다. 역사편 수업을 아이와 홈스쿨로 진행해보았어요. 처음보는것도 있었지만..앙부일구는 국립박물관에서 직접 만들어보는 수업까지 해보아서인지 아는척을 하더라구요. 아래 사진처럼 북으로 만들어 소장하고 펼쳐볼수 있으니 굿!! 이미경의 팝업아트스쿨의 DIY팝업북 만들기 키트는 강사용으로 제작되어 강사님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사용되었는데 이젠 아이들에게 활용할수 있도록 시판이된다고해요. 아아이들과 역사나들이 다녀온 다음 어린이팝업북으로 한번더 활용해주면 한층더 즐거워할것 같답니다. 펀북에듀 쇼핑몰에서 구입가능해요~ 저도 둘러보고 몇개 더 구입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