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마술 같은 팝업북 세상을 열어갑니다.

협회동향

서울아트책보고_수원화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2회 작성일 23-08-11 14:34

본문

고척 동에 있는 서울 아트책보고에서 15주차 프로그램중

14주차 수원화성 팝업북 수업


e9f7d4aa068f6a58198b0582c3ebac64_1691730193_9824.png

친구들이 멋지게 완성한 수원화성 팝업북


e9f7d4aa068f6a58198b0582c3ebac64_1691730207_2059.png

이날은 야구 경기가 있는 날인가 봅니다.

야구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곳을 찾는 사람들도 아트책보고에 많이 방문해주셨네요.


e9f7d4aa068f6a58198b0582c3ebac64_1691730241_4209.png


아이들은 프로그램참여하고 어른들은 시원하곳에서 책도보고 차도 마시고...

조선전기에 세종대왕이 있었다면 조선후기에는 정조가 있었겠죠?


e9f7d4aa068f6a58198b0582c3ebac64_1691730265_3156.png

정조가 수원화성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수원화성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지 친구들과 함께 살펴봤습니다.


e9f7d4aa068f6a58198b0582c3ebac64_1691730416_3736.png


그리고 이제 친구들이 멋진 수원화성을 만들어야 하는 시간..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하나하나 구조물을 뜯어내어 잘도 붙이네요.

사촌이 같이 와서 오빠가 여동생을 도와주기도하고

친구랑 같이 온 아이들도 서로서로 도와가며

아주 멋진 수원화성을 만들고 있습니다.


초등 저학년들인데 수원화성 아주 잘 만들죠?


e9f7d4aa068f6a58198b0582c3ebac64_1691730438_2457.png

성문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여분의 종이를 대문모양으로 오리고

그림을 그려서 문을 달아준 친구도 있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오늘이 팝업북 마지막 수업이라고 했더니

왜 안하냐고 아쉬워 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만나자고 약속했습니다.

15주라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갔습니다.

처음 기획이 중학생대상이라 경복궁을 선택했는데

대상자가 초등으로 변경되면서

경복궁이 힘들 수 있을 듯하여

창덕궁, 덕수궁, 수원화성으로 변경하여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회를 주신 아트책보고와 협회에 감사를 전합니다.




* 국제팝업북아트협회 소속 한국사팝업북지도사 문현영 강사님의 수업후기 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