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모든 수업이 전면 동결 상태여서 강사님들이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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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부터 혼란에 빠진 이 사태를 어떻게 극복할까~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던 중

마침 최은혜 강사님께서 대한민국 교육실태 진단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조사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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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강사님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대한민국의 교육 방식과 시스템이 전환되면서

교육의 중요도와 관점이 변화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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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에 4차 산업이 주도하는 AI 기반의 현실 앞에서 우리는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인문학이 학생들의 인성과 발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교육자들이 인식해야함을 강조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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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문제해결능력과 협업 능력, 비판적 사고 능력, 창의적 능력이라고 손꼽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으로 인문학 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인간의 근원을 알아가고 모든 학문과 연결할 수 있는 역사교육은 인문학 교육의 중심에 있습니다. 

역사를 교육하고 있는 우리 강사님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인문학 교육의 지반을 넓혀 가시기 바랍니다. 

처음 접해서 낮선 줌 화상 교육을 진행하느라 고생하신 최은혜 강사님과

옆에서 지원해 주신 조인옥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강사님들 화이팅 하세요!!